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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꽃보다 남자'가 되기 위한 피부관리법

장동건, 송승헌, 소지섭, 조인성.

이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요?

바로 자타공인 꽃미남이라는 사실인데요.

꽃미남이 되기 위한 필수조건엔 무엇이 있을까요?

[Q.꽃미남의 조건은?]

[일단은 피부가 좋아야 할 것 같고요.]

[키 크고요. 우윳빛 피부.]

[매끈한 피부까지 있으면 꽃미남이라고 할 수 있겠죠.]

피부미남이 진정한 미남!

꽃미남을 꿈꾸는 남자들에게 지금 필요한건 바로 피부 관리라고요.

피부미남이 되기 위해서 자신의 피부상태를 아는 것은 필수!

봄맞이 피부상담을 받기 위한 사람들로 피부과가 붐비는데요.

권민수 씨도 평소 고민이었던 여드름 흉터 때문에 병원을 찾았습니다.

[권민수/23세 : 남자들도 피부 가꾸고 좋은 거 나올 때마다 부럽기도 하고요.]

외관상 보기 좋지 않다는 것도 문제였지만 가장 큰 문제는 자신감을 잃어간다는 것이었는데요.

[권민수/23살 : 곰보다. 얼굴 빨개지면 화산구 폭발한다. 그런 얘기를 많이 들으니까 자신감도 잃고요. 밖에 나가기도 싫고.]

먼저 피부상태 측정기를 통해 여드름, 모공, 주름 등 육안으로는 보이지 않는 피부의 상태를 점검하고 상담을 받는데요.

[이정은/피부과 전문의 원장 : 여드름 하고 흉터로 인해서 약간 피부노화와 홍조기가 동반된 상태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여성보다 남성의 피부가 두껍고 탄력이 좋은 건 사실인데요.

관리가 잘 되지 않는데다 매일 하는 면도로 서서히 노화는 진행 된다는 사실!

20대에는 여드름과 홍조가 속을 썩이고 3, 40대로 접어들면서 기미나 주근깨가 자리 잡기 시작해 50대에 이르면 검버섯과 주름이 남자들을 괴롭힙니다.

검사결과 권민수 씨에게는 흉터부위에 미세한 구멍을 뚫는 레이저 시술이 효과적인데요.

이 정도면 이제 꽃미남 해도 되겠죠?

[권민수/23세 : 한번에 좋아질 순 없겠지만요. 피부를 좀 더 관리해서 멋진 남자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피부미남이 되는데 꼭 돈 드는 방법만 있는건 아닙니다.

자기만의 피부 관리 방법이 있다는 회사원 윤용석 씨!

[윤용석/29세 : 원래 피부가 건조하고 스트레스 조금만 받아도 뾰루지같은게 많이 나거든요. 그래서 저만의 피부관리법이 있죠.]

피부 관리 비법!

잘못된 생활 습관을 개선하라!

잘못된 생활습관을 고치는 것만으로도 충분한 효과를 누릴 수 있다는데요.

[윤용석/29살 : 저는 미지근한 물로 세수를 하고요. 그렇게 하면 모공이 열려서 피지가 빠져나가고 나중에 면도할 때 부드럽게 깎입니다.]

비누거품으로 얼굴 전체를 부드럽게 문지르고 T존 부위는 피지 분비가 많기 때문에 꼼꼼하게 씻는 것 잊지 마시고요.

마무리 헹굼은 찬물로 해서 열린 모공을 닫아주고 피부에 긴장감을 줍니다.

면도를 할 때는 털의 강도가 약한 볼부터 시작해 얼굴 가장자리,목, 입주위의 순서로 면도합니다.

끝으로 면도 자극으로 민감해진 피부를 보습제로 진정시켜 주면 끝!

[윤용석/29세 : 저는 일주일에 한 번정도 팩을 하는데요. 팩을 하면 피부진정효과도 있고 시원하고 아주 좋은 것 같습니다.]

피부 못지않게 외모에 영향을 미치는 곳 하면 바로 머리카락이 있겠죠.

모발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제2의 피부, 두피의 건강을 지키는 것이 급선무입니다.

20대부터 탈모가 시작돼 탈모 클리닉을 찾은 36살 환자인데요.

[모발이식수술 환자 : 머리카락이 가늘어지는 느낌을 받았었고, 정수리 부분의 머리가 빠지는 것 같고.]

30대에 접어들면 특별한 원인 없이 머리숱이 줄고 모발도 가늘어지는데요.

최근에는 각종 스트레스와 기름진 음식의 영향으로 20대 탈모환자도 어렵잖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초기 탈모는 약물치료로도 상태가 좋아지지만 이렇게 넓은 범위의 탈모가 진행된 환자를 위해 선모발 이식이 가장 확실한 방법입니다.

결국 이 환자도 지난해 11월 모발이식수술을 했는데요.

[안지섭/모발이식전문의 원장 : 헤어라인부터 정수리까지 약 3천 모 정도의 모발을 채취해서 이식을해 드렸습니다. 자신의 후두부 모발을 사용하기 때문에 평생 건강하게 자라게 됩니다.]

머리 뒷부분에서 모낭을 채취해 분리한 다음 탈모가 진행된 부위에 이식을 하는데요.

불과 1년 사이에 이렇게 달라질 수 있다니 놀랍네요!

[모발 이식수술 환자 : 머리숱 많아졌다, 모발이 건강해진 것 같다 그런 이야기를 많이 들을 때 자신감이 많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남자의 피부도 경쟁력인 시대!

피부에 관심을 가지면 놀라운 변화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여러분도 피부미남 대열에 합류해 보시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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