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한다는 다이어트 방법만 해도 수십 가지다. 하지만 여전히 많은 사람이 다이어트로 고민 중이다.
5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KBS 1TV '생로병사의 비밀'에서는 식이요법과 운동으로도 살이 빠지지 않는 사람들을 위해 다이어트와 비타민, 미네랄의 숨겨진 비밀을 공개한다.
제작진이 다이어트 실패 경험이 있는 5명의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소변검사, 모발검사 등 다양한 검사를 한 결과, 흥미로운 점이 발견됐다. 모두 비타민, 미네랄이 부족하거나 불균형한 상태였던 것. 프로그램은 이들 5명이 비타민, 미네랄 처방을 받고 다시 2주간 다이어트에 도전한 후의 결과를 소개한다.
일본 지바현 마쓰도시에는 특별한 처방전으로 유명한 내과병원이 있다. 처방전은 하루 세 번 제공되는 채소수프다. 환자들을 위해 개발된 이 채소수프는 다이어트에도 효과가 있다는 것이 입증됐다. 병원장이자 암 전문의인 시마무라 박사 역시 이 수프를 통해 무려 12㎏ 감량에 성공한 것. 채소 수프 속에 숨겨진 비타민, 미네랄이 바로 그 비밀이었다.
올해 48세의 워킹우먼 최영미 씨는 지난해 5월 폐경을 맞은 후 늘어난 뱃살 때문에 고민이다. 스포츠 댄스를 하고 채소 위주의 식단으로 식사량을 조절해도 도무지 살이 빠지지 않는다는 그녀의 식단을 분석한 결과 의외의 결과가 밝혀졌다. 채소위주의 식사에도 비타민, 미네랄 섭취량이 권장량의 50%에도 미치지 못했다.
반면 51세의 나이에도 47kg을 유지하고 있는 일본인 아카보시 씨는 미네랄 두유 다이어트를 통해 비타민과 미네랄을 충분히 섭취하며 다이어트에 성공했다.
제작진은 "건강을 지키고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비타민과 미네랄은 무엇인지, 함유 음식과 섭취방법을 확인한다"고 밝혔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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