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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튼콜] 유키 구라모토 '한국공연 10주년' 전국투어

일본의 뉴에이지 피아니스트 유키 구라모토가 한국 공연 데뷔 10주년을 맞아 전국 투어에 나섭니다

유키 구라모토는 우리나라에 뉴에이지 붐을 일으킨 뉴에이지 피아니스트의 대표 주자입니다.

1998년 정식 라이센스 음반이 발매되면서, 서정적인 멜로디로 인기를 끌기 시작했고, 99년 예술의 전당에서 열린 첫 콘서트가 전석 매진될 만큼 두터운 팬층을 갖고 있습니다.

이번 공연에서는 광고 음악으로 크게 인기를 끌었던 메디테이션과 레이크루이즈 등 친숙한 곡들을 모두 들을 수 있습니다.

국내외에서 활발한 연주활동을 해온 첼리스트 송영훈이 전국 6개 도시 순회공연에 나섭니다.

앞서 발매된 탱고 앨범으로 큰 인기를 끌었던 송영훈은, 최근 러시아 작곡가들의 곡을 담은 첫 클래식 앨범을 발매했습니다.

이번 공연에서는 새 앨범에 담긴 라흐마니노프와 쇼스타코비치의 첼로 소나타 등을 연주합니다.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 기돈 크레머와 함께 연주했던 피아니스트 안드리우스 질래비스가 송영훈과 호흡을 맞춥니다.

동명 영화를 원작으로 지난해 처음 무대에 올랐던 뮤지컬 '라디오 스타'가 호평에 힘입어 앙코르 공연에 들어갔습니다.

'라디오 스타'는 잊혀진 왕년의 스타 최곤과 그의 재기를 꿈꾸는 매니저 박민수의 이야기입니다.

지난해 11월 앙코르 공연에서 처음 뮤지컬 배우로 데뷔해 호평을 받은 최곤 역의 김원준, 그리고 박민수 역의 정준하가 다시 호흡을 맞춥니다.

뮤지컬 배우 남경주가 자신의 대표작 '아이 러브 유'로 다시 무대에 섭니다.

'아이 러브 유'는 남녀가 처음 만나 사랑하고, 결혼하고, 함께 살아가면서 겪는 일들을 다룬 스무 개의 에피소드를 다양한 장르의 음악으로 엮어낸 뮤지컬입니다.

예순 개 캐릭터를 배우 네 명이 나눠 맡아, 각각, 15가지 인물을 연기하게 됩니다.

2004년 국내 초연 때부터 2006년까지 594회 출연하면서 배역을 혼자 소화해낸 남경주는 이번에도 더블 캐스팅 없이 공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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