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독립의 아버지'라고도 불리는 마하트마 간디의 유품이 경매에 부쳐질 위기에 놓였습니다.
그러자 간디의 증손자가 경매를 막아달라고 나섰습니다.
미국 안티쿼럼 옥셔니어가 4일부터 간디의 둥근 테 안경과 가죽 샌들 등을 경매에 부칩니다.
간디의 증손자인 우샤르 간디는 유품경매를 막아달라며 호소하고 나섰습니다.
간디의 유품은 인도의 유산이라며 개인 수집가에게 팔려서는 안된다는 것입니다.
경매가 진행될 경우 미국에 거주하는 부유한 인도인들에게 경매에 참여시켜 유품을 찾아오겠다는 계획까지 갖고 있습니다.
인도 정부도 어떤 수단을 써서라도 간디의 소장품이 경매되는 것을 막겠다는 입장을 밝혀, 경매업체와의 마찰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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