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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탕!" 스리랑카 크리켓 대표팀 피격

파키스탄 원정경기에 나섰던 스리랑카 크리켓 대표팀이 괴한들로부터 총격을 당했습니다.

스리랑카 대표팀은 파키스탄과의 연습경기를 치르기 위해 버스를 타고 파키스타 라호르 시내 가다피 스타디움으로 이동 중이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경기장 인근에서 복면의 괴한들이 나타났고 대표팀 버스를 호위하던 경찰차량을 향해 총기를 난사했습니다.

괴한들은 소총과 로켓 발사기, 수류탄 등으로 무장하고 있었다고 목격자들은 밝혔습니다.

이 사건으로 최소 5명의 경찰관이 사망했고 스리랑카 대표팀 선수와 스태프등 8명이 부상해 인근병원으로 긴급 후송됐습니다.

스리랑카 당국은 이번 테러를 강하게 비난하며 자국 크리켓 선수단을 긴급히 귀국시키겠다고 밝습니다.

앞서 인도 크리켓 대표팀을 비롯한 해외 스포츠 팀들은 파키스탄에서의 원정경기를 안전상의 이유로 거절해온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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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인터넷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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