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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전국 곳곳에 '눈·비'…오후부터 점차 갬

전국에 봄눈과 봄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특히 서울 경기 일부 지방에는 진눈깨비가 내리는 곳이 많은데요.

기온이 하강하면서 비가 눈으로 바뀐 곳이 많습니다.

또 호남과 경남 서부 내륙에는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밤사이 1~8cm의 많은 눈이 내렸는데요.

앞으로 특보지역은 점차 확대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늘(3일) 하루동안 충청과 남부 지방은 최고 7cm, 강원과 제주 산간은 1~3cm의 눈이 오겠고요.

서울 경기도도 1cm 안팎의 눈이 예상됩니다.

또 지면 기온이 낮은 일부 내륙에서는 빙판길이 예상되서 주의를 하셔야겠습니다.

구름의 모습입니다.

남서쪽에서 강수구름대가 발달해 오면서 곳곳에 영향을 주고 있는데요.

이 구름대는 남해안쪽에 주로 영향을 준 뒤 점차 물러가겠습니다.

오늘 전국적으로 비나 눈이 온 뒤 오후에 서울 경기도부터 점차 개겠습니다.

낮 기온은 어제와 비슷한 정도로, 서울 청주 6도, 전주 광주 대구 8도가 예상됩니다.

내일은 맑은 날씨를 회복하겠지만 경칩인 모레는 전국적으로 또 한 차례 비나 눈 소식이 있습니다.

(이나영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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