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공격적이거나 남에 대해서 적개심이 강한 남성은 시간이 지나면서 체중이 많이 증가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프랑스 폴 브루스 병원 연구팀이 35~55살의 남녀 6,400명을 대상으로 20년 동안 연구한 결과인데요.
평소 분노나 증오심을 쉽게 느끼는 적개심이 강한 남성은, 그렇지 않는 남성에 비해 향후 20년내에 체질량지수가 더 많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반면 여성들의 경우, 성격과 체질량지수의 큰 연관성이 없었는데요.
적개심이 강한 성격을 가진 남성들은 건강한 생활을 유지하기 위한 운동이나 식습관에 관련된 지침을 따르지 않는 경우가 많고, 또 우울증에 더 쉽게 걸리는 등 여러 방식으로 과체중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다고 연구팀은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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