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무청은 3대 가족 모두가 현역복무를 명예롭게 마친 올해의 '병역이행 명문가' 신청을 3월 한 달간 받는다고 1일 밝혔다.
병역이행 명문가 찾기는 병역의무를 성실히 이행한 사람이 존경받고 긍지와 보람을 가질 수 있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하자는 취지에서 매년 진행되고 있다.
할아버지와 아버지(형제), 본인(형제.종형제) 등 3대 모두가 현역복무를 성실히 마친 가문이면 신청할 수 있다. 전투.의무.해양경찰과 경비교도, 상근예비역, 의무소방원 등으로 복무를 마친 사람도 가능하다.
신청서는 병무청 인터넷(www.mma.go.kr)에 마련된 '병역이행 명문가를 찾습니다' 코너에서 내려받으면 되고 2일부터 31일까지 가까운 지방병무청 민원실을 방문해 접수하거나 우편, 팩시밀리로 보내면 된다. 선정 결과는 4월 하순 개별 통보된다.
명문가로 선정된 가문은 '병역이행 명문가 인증서'와 '병역이행 명문가증'을 교부하고 병무청 인터넷에 마련된 병역이행 명문가 명예전당에 가문의 이력을 소개하게 된다.
2004년부터 시작된 '병역명문 이행가 찾기'를 통해 작년까지 모두 421가문이 발굴됐으며 매년 최고 명문가 20가문에 대해서는 대통령 표창 등 정부 포상이 수여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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