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관광버스, 터널벽 충돌…'안전띠'가 피해 줄여

<8뉴스>

<앵커>

관광버스가 터널벽을 들이받으면서 승객 1명이 숨지고, 16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또 한강 다리에서 차량이 추락하는 사고도 일어났습니다.

휴일 사건사고 소식, 최고운 기자입니다.

<기자>

오늘(28일) 오전 11시 10분쯤 전남 해남군 구시터널에서 58살 이 모 씨가 몰던 관광버스가 터널 벽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버스에 타고 있던 승객 53살 오 모 씨가 숨지고 16명이 부상했습니다.

그러나 다친 승객들은 안전벨트를 매고 있었던 덕에 경상에 그쳤습니다.

[해남경찰서 관계자 : 계도가 많이 된 것 같습니다. 안전벨트를 다 착용하셔서 그런 (피해가 적었던) 것 같아요.]

-----

오늘 아침 9시 반 서울 목동 양화교 진입구간에서 46살 정 모 씨가 몰던 승합차가 가드레일을 뚫고 돌진해 아래 도로를 지나던 승용차를 덮쳤습니다.

이 사고로 승합차 운전자 정 씨 등 3명이 부상했습니다.

경찰은 정 씨가 커브길에서 속도를 줄이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전남 가거도 해안에서는 지난 25일 침몰한 정진호의 실종 선원들을 찾기 위한 수색작업이 이틀째 이어졌습니다.

해경은 실종된 5명 가운데 4명이 구명조끼를 입고 있었다는 구조선원들의 말에 따라 생존 가능성에 희망을 걸고 있습니다.

정진호는 부산을 출발해 중국 산둥성 르자오 항으로 가던 중 지난 25일 새벽 악천후로 침몰해 선원 11명 가운데 선장 54살 유 모 씨 등 선원 5명이 실종됐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많이 본 뉴스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댓글

    방금 달린 댓글
    댓글 작성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300

    댓글 ∙ 답글 수 0
    • 최신순
    • 공감순
    • 비공감순
    매너봇 이미지
    매너봇이 작동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