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문화와생활] 한국적 콜라주 기법 쓴 '종이부인'

금호미술관은 전통 한지를 이용한 전통 회화의 재료와 기법을 탐구해 온 정종미 작가 초대전을 마련했습니다.

정 작가는 그동안 한지의 물성과 한국적 꼴라쥬 기법을 드러낸 '종이 부인'시리즈를 통해서, 우리 고유의 채색화의 방법을 재현해내고 그것을 현대적 감성으로 해석해 왔습니다.

이번 전시는 특히 허난설헌, 논개, 명성황후 등 역사 속의 실존 여성들을 중심으로 한 다양한 종이부인들이 등장합니다.

인사동 화봉화랑이 개관을 기념하여 조선의 지도를 감상할 수 있는 지도사랑 나라사랑전을 마련했습니다.

이번 전시회에는 김정호의 22첩 대형 대동여지도를 비롯해 지도 138점이 공개됐습니다.

특히 대동여지도는 현재 전 세계에 20여 첩 밖에 남아 있지 않는 희귀지도입니다.

또 전시회는 조선과 일본·중국·서양에서 제작된 고대·근대 지도로 당시 조선·일본·중국의 영토 표시가 비교적 확실한 것들을 모았습니다.

스타의 가능성이 보이는 작가들의 작품을 모은 전시회 '스타워즈'가 두번째 전시회를 열었습니다.

이번 전시회의 제목은 '보이지 않는 위협', 제목 그대로 우리가 알지 못하는 보이지 않는 방식으로 일상에 스며든 현대 사회의 위협을 주제로 했습니다.

전시회에 참여한 작가들은 그래서 각자가 경험한 보이지 않는 폭력 비상식적 상황, 낯섦과 두려움에 대한 이야기를 화면에 풀어냈습니다.

이름이라는 특별하면서도 평범한 소재를 예술로 표현한 설치미술 전시회입니다.

이행순 작가는 비누판 위에 개개인의 이름을 새겼는데 작가는 인간적 관계를 맺었던 사람들의 이름을 이렇게 비누에 새겨넣는 작업을 반복해 왔습니다.

이름이 새겨진 비누조각으로 작가는 그들의 이미지를 대신했습니다.

기존의 사진에 대한 관념적 특성에서 벗어나 다양한 시도를 꾀한 독특한 사진 전시회입니다.

총 13명의 작가가 참여한 이번 전시는 1, 2부로 나뉘어 2주씩 차례로 진행되는데, 현대미술에서 사진이 어떻게 다른 매체와의 활용을 통해 다양하게 표현되어지는지 감상할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오늘의 숏뉴스

많이 본 뉴스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댓글

    방금 달린 댓글
    댓글 작성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300

    댓글 ∙ 답글 수 0
    • 최신순
    • 공감순
    • 비공감순
    매너봇 이미지
    매너봇이 작동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