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 약품비가 사상 처음 10조 원을 돌파했습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지난해 건강보험 적용을 받은 약품비가 10조 3천 36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건보재정에서 지불된 비용과 환자 본인부담금을 합친 건강보험 약품비가 10조 원을 넘기기는 사상 처음입니다.
건강보험 진료비에서 약품비가 차지하는 비중도 29.4%로 매년 커지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시민단체들은 급증하는 건보 약품비를 줄이려면, 약값 인하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약값 거품을 제거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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