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투자처를 찾지 못한 자금이 비교적 수익률이 좋은 MMF로 몰린다는 소식, 이미 전해드린 바 있습니다만 MMF라도 최근에는 운용사에 따라 수익률 차이가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MMF 판매 실적이 좋지 않은 운용사 상품이 오히려 수익률은 더 높았습니다.
펀드평가사 제로인이 연초이후 설정액 증가율 상위 5개 자산운용사의 한 달 수익률을 연 단위로 환산한 결과, 지난해 12월 평균 5.7%에서 지난 23일 기준 3.8%로 뚝 떨어졌습니다.
특히 올들어 4조 원 이상의 돈이 몰린 삼성투신 MMF의 경우 최근 한달 수익률이 3.22%까지 빠졌습니다.
반면 판매실적이 많지 않았던 운용사들의 경우, 수익률이 여전히 4%대를 유지하는 곳이 많았는데요.
동부투신운용의 경우 최근 한달수익률이 5.48%였고 플러스운용 4.96%, 흥국운용 4.44%를 기록했습니다.
이런 현상은 MMF를 많이 판매할수록 운용사가 이미 보유하고 있는 고금리 단기 금융상품이 여러 개의 펀드로 분산되면서 수익률을 떨어뜨리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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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펀드에 관심 있는 분들 많으시죠?
그런데 와인펀드는 실물이냐 아니냐에 따라 수익률 차이가 큰 것으로 나타나 가입 전에 잘 따져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수익률은 실물자산펀드가 주식형에 비해 월등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해 상반기 설정돼 와인 실물에 직접 투자하는 펀드들은 설정 후 수익률이 최대 7%를 기록하는 등 비교적 양호한 성적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성적이 안좋은 것도 대부분 -1%대에 머물고 있습니다.
이에 비해 와인주식형펀드는 성적이 형편없이 나쁩니다.
'유리글로벌Wine신의 물방울 주식투자'의 경우, 2007년 설정 이후 무려 32%의 손실을 내고 있습니다.
이는 와인 주식형 펀드가 주가하락으로 손실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반면, 와인 실물펀드는 와인 가격 강세로 수익을 냈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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