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서부의 요세미티 국립공원에서 한국 산악인 한 명이 조난됐다가 무사히 구조됐습니다.
요세미티 국립공원은 24일 오후 한국 산악인 7명이 하프돔 북벽을 오르다 눈과 얼음이 쏟아져 내리면서 이 가운데 한 명이 등반팀에서 고립됐으며, 25일 아침 헬기 구조팀에 구조돼 근처 병원으로 후송됐다고 밝혔습니다.
국립공원 대변인은 조난 당한 산악인이 38살의 한국인이고, 왼쪽 허벅지 뼈가 부러지는 중상을 입었으나, 구조 당시 의식은 또렷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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