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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노거수 '팽나무', 태화강 둔치로 이식

울주군 청량면 신산업단지 내에 있던 노거수 '팽나무'가 23일 태화강 둔치 십리대밭교 옆으로 옮겨졌습니다.

이번에 이식된 노거수는 높이 15m, 폭 15m, 둘레 3.7m 규모로 수령은 250년~300년 정도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울산시는 "신산업단지 개발로 벌채될 처지에 있었던 팽나무는, 수목이 우람하고 노거수로서 보존가치가 있다고 판단해 옮겨심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U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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