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새벽 광주의 한 아파트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화재 속에 일가족 3명이 사망한 사건을 수사 중인 광주 광산경찰서는 가장인 최 모 씨가 가족을 흉기로 찌르고 집에 불을 지른 혐의를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최 씨의 머리카락 일부가 화재로 그을리고 범행 당시 입었던 것으로 추정되는 피묻은 옷이 최 씨의 직장 주변에서 발견됐다"며 "혐의를 입증할 증거를 충분히 확보했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최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광주경찰 "아파트 방화사건, 남편혐의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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