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살의 한국계 아마추어 골퍼 이진명 선수가 역대 최연소로 유럽 프로 무대를 석권하는 이변을 일으켰습니다. 조니워커 클래식에서 합계 17언더파로 정상에 섰습니다. 뉴질랜드 교포인 이진명은 지난해 US 아마추어선수권에서 우승해 타이거 우즈의 최연소 우승 기록을 경신 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