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4년과 5년에 인기를 끌었던 중소형주 펀드가 다시 주목받고 있습니다.
대형주 펀드의 실적이 급속히 위축된 가운데 중소형주 펀드는 높은 수익률로 선전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펀드평가사 제로인에 따르면, 올 들어 지난 18일까지 주식형 중소형주 펀드의 평균 수익률은 5.55%를 기록했습니다.
국내 주식형 펀드의 평균수익률 0.2%의 27배가 넘는 것입니다.
중소형주 펀드 가운데 하이자산운용의 '중소형주플러스주식' 펀드는 올 들어서만 12%의 수익률로 최고 성적을 내고 있습니다.
중소형주펀드의 이런 선전은, 지난해 10월 주가가 폭락할 때 중소형 주식이 더 많이 떨어졌다가 최근 반등에 성공했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대형주 펀드가 글로벌 경기 침체의 직격탄을 맞으며 하락하고 있는데 비해, 녹색뉴딜정책과 테마주 붐이라는 호재까지 더해진 중소형주펀드 열풍은 당분간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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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F로의 자금 유입 행진이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7거래일째 순유입세를 지속하며 설정액은 123조원을 넘어섰습니다.
금융투자협회는 18일 기준으로 MMF에 1조 4천3백억 원이 순유입 돼 설정액이 123조 3천6백억 원으로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국내주식형펀드는 ETF를 제외하고 12억 원이 순유출 돼 하루 만에 자금이 감소세로 돌아섰는데요.
ETF를 포함하면, 50억 원이 순유입 돼 이틀째 자금이 증가했습니다.
전체 펀드는 1조 4천8백억 원의 순유입을 기록했고, 주식형펀드의 순자산총액은 81조 4천8백억 원으로 전날보다 8천4백억 원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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