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클로징

<8뉴스>

유난히 분열과 대립이 극심했던 한국 현대사에서 김수환 추기경만큼 지역과 이념과 종교를 초월해 존경받은 인물도 많지 않을 겁니다.

그래서 김 추기경의 선종 소식을 접하는 우리 국민들의 마음이 말할 수 없이 허전하리라 믿습니다.

시청자 여러분과 함께 다시 한번 애도의 뜻을 표하면서 8시 뉴스 마치겠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