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거리미사일 발사를 준비중인 것으로 알려진 북한이 "우주개발은 북한의 자주적 권리"라며, 인공위성 형태의 발사체를 준비하고 있음을 시사했습니다.
북한의 조선중앙통신은 "최근 미국을 비롯한 일부 나라들이 북한이 마치 '장거리미사일 발사 준비'를 하고 있는 것처럼 떠들고 있다"면서, 이는 "평화적인 과학연구 활동까지도 미사일와 연계해 막아보려는 책동"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북한의 이러한 주장은 지난 98년 대포동 1호 발사 때와 같이, 이번에도 인공위성을 탑재한 발사체를 발사해 국제적 비난을 피해가겠다는 뜻을 나타낸 것으로 해석됩니다.
-----
정부가 일반공기업, 준정부기관, 금융공기업 등 100여 개 공공기관의 신입사원 초임을 삭감하는 방안을 추진합니다.
삭감률은 동일업종 민간기업 등의 수준을 감안해 기관에 따라 30% 안팎에 이를 것으로 보입니다.
정부는 신입사원 초임을 깎아 만든 재원으로 인턴사원을 채용하거나 고용을 확대하는 등, 일자리 나누기에 투입하도록 유도한다는 계획입니다.
이에 따라 중앙 및 지방행정기관의 인턴 채용 규모도 당초 1만 1천 명에서 더욱 확대될 것으로 보입니다.
-----
취약 계층이 경기 침체의 직격탄을 맞으면서 임시 및 일용직 일자리 700만 명 선이 붕괴됐습니다.
기획재정부와 통계청 등에 따르면 올 1월 기준 임금근로자 중, 임시근로자와 일용근로자의 합계는 695만 명으로 700만 명을 하회했습니다.
임시 및 일용직 근로자 수가 700만 명 선 아래로 떨어진 것은, 지난 2004년 8월의 688만 명 이후 4년 반 만에 처음입니다.
임시근로자는 임금근로자 가운데 고용계약기간이 1개월 이상 1년 미만인 사람을 말하며, 일용근로자는 계약기간이 1개월 미만인 사람입니다.
-----
서울시가 뉴욕의 옐로캡이나 런던의 블랙캡처럼 서울을 상징하는 '해치 택시'를 도입한다고 밝혔습니다.
'해치 택시'는 서울의 대표색인 '한강 은백색' 바탕에 '꽃담 황토색' 무늬를 넣고, 서울의 상징인 해치를 택시 양쪽 문과 상단 표시등에 새겨넣습니다.
해치는 선악을 구별하고 정의를 지키는 상상의 동물 '해태'의 원래 이름입니다.
새로운 디자인은 오는 5월부터 새 택시로 교체되는 차량부터 순차적으로 적용되며, 늦어도 2014년까지 서울의 모든 택시가 '해치 택시'로 바뀌게 됩니다.
<ⓤ플러스 : 생생뉴스>
컬럼비아에서 갈레라스 화산이 폭발해 주민 7천여 명에게 대피령이 내려졌습니다.
화석연료를 전혀 사용하지 않는 탄소 무배출 연구기지가 남극에서 문을 열었습니다.
함께 보시죠.
<오늘의 날씨>
막바지 겨울추위가 전국을 꽁꽁 얼리고 있습니다.
경기동부와 강원 일부지방에 한파주의보가 이어지는 가운데, 중부지방의 기온이 오후에도 여전히 영하권에 머물고 있습니다.
내일(17일) 아침에도 서울의 기온이 영하 9도, 대관령은 영하 17도까지 떨어지면서 맹추위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추위는 수요일인 모레 오후부터 평년기온을 되찾으면서 점차 풀릴 것으로 전망됩니다.
오늘과 내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강원영동과 경북지방은 건조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공기가 몹시 메마를 것으로 보여 화재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