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를 끊기 위해서는 운동을 하는 것이 좋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영국 엑세터대학교 연구팀은 10명의 흡연자를 두 그룹으로 나눠 연구를 진행했습니다.
두 그룹 모두 15시간 이상 니코틴을 끊게 한 뒤에 한 그룹에게는 10분간 자전거를 타게 했고, 나머지 그룹은 운동을 하지 않은 채 뇌 영상촬영을 실시했는데요.
그 결과 뇌에서 니코틴을 갈망하는 부위의 활성정도가 운동을 한 그룹에서 더 낮게 나타났습니다.
연구팀은 운동이 기분을 좋게 만들어주는 도파민의 생성을 증가시키고, 뇌 속 혈액의 흐름을 변화시켜서 흡연에 의한 쾌감이나 기대감과 연관된 영역의 활성을 낮추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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