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간 긴장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67회 생일을 맞아 북한 전역에서 경축행사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북한이 김정일 위원장의 출생지라고 주장하는 백두산 밀영에서는 당정군의 간부 수백명이 모인 가운데, 김 위원장의 생일을 축하하는 경축대회가 열렸습니다.
하지만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은 15일 열린 중앙보고대회에서 남한의 반통일세력에 대한 투쟁을 촉구해 이명박 정부에 대한 비난을 이어갔습니다.
이런 가운데, 자유북한운동연합 등 일부 민간단체들이 16일 오전 파주 임진각에서 북한 돈 5천원 권 수십여 장을 전단지 2만 장과 함께 북한 지역으로 날려 보내서 북한의 반발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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