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수산식품부는 15일 올해부터 해양 생태계 보전을 위해 일정 기간이 지나면 수중에서 자연분해되는 친환경 어구를 전국으로 확대해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농식품부는 조업 과정에서 유실된 폐어구로 인해 환경오염 등 다양한 피해가 발생하는 것을 막기 위해 자연 분해성 어구를 개발해 지난해부터 지원해왔습니다.
지난해까지 경북도 대게자망 어업인을 대상으로 지원했으나 올해에는 경북 외에도 충남, 전남, 경남, 제주 지역으로 확대하고 대상 업종도 대게자망, 꽃게자망, 조기자망, 장어통발, 연안통발 어업으로 늘어났습니다.
친환경 어구는 지방족 폴리에스테르계 재질로 만들어져 2년 정도 지나면 물과 이산화탄소로 분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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