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냐에서 또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케냐 라디오는 나쿠루 국립호수공원에서 화재가 발생해 수 시간 만에 4만 평방미터에 달하는 초지를 불태웠으며 아직 화재의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다고 보도했습니다.
캐피털 라디오는 불길이 아직까지 잡히지 않고 있으며 군·경, 시청 직원들이 불길을 잡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지만 건조한 날씨 때문에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이번 국립공원 화재는 지난달 수도 나이로비 중심가의 슈퍼마켓 화재와 몰로 지역 유조차 폭발화재에 이어 세 번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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