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뉴스>
<앵커>
한나라당은 심각한 청년취업 문제 해결방안으로 기업들의 인턴 채용을 확대하고, 미취업 졸업생들에 대한 지원도 늘리겠다는 대책을 내놓았습니다.
보도에 손석민 기자입니다.
<기자>
한나라당은 올해 청년들의 취업난이 더욱 심화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인턴 자리를 늘리는 일자리 확충 대책을 마련했습니다.
우선 중소기업의 경우 청년 인턴 사원을 채용할 경우 반년 간 인턴 임금의 50%를 지원해주던 것을 80% 까지 지원을 늘리기로 했습니다.
지원 대상도 2만 5천 명에서 5만 명으로 늘리고, 인턴을 정규직으로 전환할 경우에는 지원 기간을 6개월 연장해주기로 했습니다.
대기업 인턴제도 부활시켜 1만 명에게 임금의 50%를 지원하는 방안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350개 대학에 5억 원씩을 지원해 미취업 졸업생 2만 5천 명을 조교나 연구원 등으로 활용하는 방안도 추진됩니다.
[나성린/한나라당 의원 : 이것을 다 합하면 6천억 원 정도가 됩니다. 나중에 정부가 추경 편성할때 반영을 해달라고 협조를 요청할 생각입니다.]
한나라당은 6만 명의 청년일자리가 새로 생길 것으로 기대하고 있지만, 반론도 만만치 않습니다.
[이병훈/중앙대 사회학과 교수 : 청년실업자들한테 안정된 일자리를 제공하는 형태로 이어지기 보다는 그들의 당장의 문제를 미봉책으로 땜질하는 대책 이상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따라서 반짝 고용효과를 가져올 단기대책에 이어 보다 근본적인 대책이 뒤따라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