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 인근 해안에서 대형 유조선 두척이 충돌했습니다.
두바이 항구를 떠나 유조선이 이란을 출발해 아랍에미리트로 향하던 유조선과 부딛혔습니다.
마치 거대한 먹구름 같은 연기가 사고 해역에 하늘을 뒤덮었습니다.
사고 직후 구조팀이 긴급 출동해 다행이 인명피해가 발생하거나 기름이 유출되지는 않았습니다.
현지 해안 경찰은 일단 두바이 항구를 나서던 유조선 선장의 운전 미숙으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충돌 사고가 난 곳에서는 지난해 9월에도 헬리콥터가 해상 석유 굴착 장치와 충돌해 7명이 숨진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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