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해안경비대는 얼음낚시를 즐기던 중 얼음이 녹는 바람에 고립된 낚시꾼 125명을 구조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지시간으로 7일 오전 북미 5대호 가운데 하나인 이리호에 날씨가 갑자기 풀리면서 직경 13㎞의 초대형 유빙이 발생, 두께 60㎝ 얼음 위에 있던 300~500명이 유빙 위에 고립됐습니다.
해안경비대는 성명에서 이리호에 인접한 주 당국이 합동 구조작전을 벌이고 있다며 "현재의 목표는 유빙 위에 있는 나머지 모든 사람을 구조해 내는 일"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뉴스전문채널 CNN은 1명이 사망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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