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생의 60%가 말기 환자의 무의미한 연명치료를 중단해야 한다는 생각을 가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연세대의대 강남세브란스병원 가정의학교실 심재용 교수팀은 7일 의대생 267명을 대상으로 말기 환자 치료결정에 대한 태도를 조사한 결과, 환자를 능동적으로 안락사 시킬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의견이 37.1%에 달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의사가 수면제 등의 약물을 환자에게 처방해주는 '의사조력자살'에는 21.7%가 찬성했습니다.
특히 말기 연명치료를 중단해야 한다는 응답이 60.3%나 됐습니다.
이번 조사 결과는 한국호스피스완화의료학회지 최근호에 실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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