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정관리 신청 여파로 공장이 멈춰 있었던 쌍용자동차가 2일부터 공장 재가동에 들어갑니다.
쌍용차의 공장 재가동은 지난달 13일 가동 중단 이후 20일 만으로, 완성차를 만드는 평택공장과 엔진을 만드는 창원공장에서 2일 오전부터 제품 생산을 재개할 예정입니다.
쌍용차는 법정관리 신청에 따른 채권·채무 동결로 돈을 받지 못한 협력업체들이 일부 부품의 납품을 끊으면서 지난달 13일 모든 공장 가동을 중단했습니다.
쌍용차에 대한 회생절차 개시 여부는 신청 한 달이 되는 오는 9일까지 결정될 예정이지만, 이르면 오는 6일쯤 결론이 날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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