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농경지에 살포된 질소질 화학비료가 지층 내로 유입돼 지하수를 어떻게 오염시키는지에 대한 연구가 진행됩니다.
제주특별자치도 물산업 육성부는 도내 지하수의 가장 큰 오염원이 된 복합비료나 요소비료가 지하수로 유입되는 경로를 파악해 수질 보전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올해부터 내년까지 2년간 실증 연구를 펴겠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3억여 원이 투입돼 진행되는 이번 연구는 질산성질소가 과다검출된 제주시 서부지역 지하수 관정에서 깊이별 오염물질 농도와 유입경로 등을 조사하게 되며, 오염물질 유입을 줄이기 위한 새로운 관정 시공기법도 연구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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