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뉴스>
<앵커>
이렇게 안팎에서 비상경보가 울리자 이명박 대통령은 최악의 상황에 대비할 것으로 주문했습니다. 무엇보다 공기업과 금융기업이 일자리 나누기를 통한 고통분담에 앞장서 달라고 거듭 당부했습니다.
김성준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이명박 대통령은 오늘(29일) 비상경제 대책회의에서 예상보다 훨씬 심각한 위기 상황이 올 수 있는 만큼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는 점을 특히 강조했습니다.
특히 모든 경제주체가 고통분담의 자세를 갖는게 중요하다면서 노총과 경총이 함께 제안한 노사안정 비상대책회의에 정부도 적극 동참하라고 당부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어서 주한 외국인 투자기업 신년 리셉션에 참석해 정부의 위기 극복 노력을 설명하고 적극적인 투자를 권유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 : 한국에 투자 기업들에게는 현금지원을 확대하고 조세감면 혜택을 드릴 것입니다. 아울러 한국은 동북아 경제권에서 가장 개방된 시장이 될 것입니다.]
이 대통령은 내일 밤 10시, SBS가 생방송하는 '대통령과의 원탁대화…어떻게 생각하십니까'를 통해서도 경제상황을 소상히 설명하고 위기극복을 위한 국민적 협조를 호소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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