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 여대생 납치살해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은 이번 사건 피의자 38살 강모 씨의 장모 집 방화 의혹 등 여죄 수사에 범죄심리 수사관을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경찰은 강 씨가 방화 혐의에 대한 추궁을 할 때마다 관련 증거를 요구하는 등 혐의를 전면부인하고 있어, 범죄심리 수사관을 투입해 진상을 가릴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강 씨가 지난 2005년 10월 화재로 네번째 부인과 장모가 숨지기 전, 부인 명의의 보험에 가입하고 혼인신고를 해 4억 8천만 원의 보험금을 받은데다, 자신의 차량과 가게 화재로 수천만 원의 보험금을 탄 사실도 확인됨에 따라 방화에 무게를 두고 수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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