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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8뉴스>

1. 설 연휴 첫날, 고속도로가 극심한 정체를 빚고 있습니다. 대설특보가 내려진 서해안고속도로는 차량 속도가 시속 10Km 미만으로 최악의 귀성 정체를 보이고 있습니다.

2. 한파와 폭설이 귀성길을 더욱 힘들게 하고 있습니다. 여객선은 출항취소가 이어졌고, 항공기도 무더기로 지연됐습니다.

3. 귀성길을 고통길로 만든 한파와 폭설은 내일(25일)까지 이어집니다. 충남북부에는 최고 20cm의 눈이 쌓이겠고, 서울과 경기 등 중부지방에도 최고 5cm의 눈이 더 내릴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4. 우리 국민들은 용산 철거참사의 원인을 '과격시위'보다는 '과잉진압'에 있다고 보는 쪽이 더 많았습니다. 용산참사와 개각 등에 대한 SBS 여론조사 결과를 보도합니다.

5.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이 왕자루이 중국 대외연락부장을 만나 한반도 정세의 긴장상태를 원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김 위원장의 장남 김정남은 중국 방문길에 "북한권력의 후계자는 아버지만이 결정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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