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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뒤 우리 사회는? "2018년부터 인구 감소"

<8뉴스>

<앵커>

출산율이 낮아지면서 10년 뒤부터 우리나라 인구가 줄어들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이에 따라 우리 사회에도 많은 변화가있을 것으로 보이는데요.

통계청이 전망한 10년 뒤 우리 사회의 모습을 남정민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통계청은 심각한 저출산으로 우리나라 인구가 10년 뒤인 오는 2018년부터 줄어들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김영록/통계청 통계분석과장 : 출산율이 1983년 인구유지를 위해 필요한 2.1명 이하로 떨어진이래 저출산 현상이 무려 26년째 지속되고 있습니다.]

생산 가능 연령인 15세에서 64세 인구는 2016년부터 줄어들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인구가 감소하면서 우리사회에는 커다란 변화가 예상됩니다.

학령 인구 감소로 학교 수가 줄어들고, 군 입대 자원도 감소를 하게 됩니다.

절대인구가 많은 55년에서 63년 생, 68년에서 74년 생까지의 베이비붐 세대가 이르면 5년 뒤부터 은퇴를 하면서 내수 소비가 줄고 주택 가격은 떨어지고 일자리는 상대적으로 여유가 생길 것으로 예상됩니다.

급속한 노령화로 2016년에는 14세 이하 유소년보다 65세 이상 노인인구가 더 많아집니다.

그리고 2018년에는 노인 비중이 14%가 넘는 고령사회, 또 2026년에는 노인비중이 20%가 넘어 초고령사회로 진입을 하게 됩니다.

통계청은 여성과 고령자 인력을 활용해 노동력 부족에 대비하고, 내수 기반 확충에 나서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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