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채권은행들의 신용위험 평가 결과, 건설사와 중소조선사 가운데 2곳이 퇴출됐습니다. 또 C등급을 받은 건설사 11곳 등 14곳이 워크아웃 대상으로 최종 결정됐습니다.
임상범 기자입니다.
<기자>
금융당국과 채권은행들은 오늘(20일) 오후 시공능력 상위 100위 내 92개 건설사와 20개 중소 조선사 등, 120개 기업들에 대한 신용위험평가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신용위험 평가결과, 대주건설과 C&중공업이 D 평가등급을 받아 퇴출명단에 올랐습니다.
워크아웃인 C등급을 받은 건설사는 경남기업과 우림건설, 풍림산업, 월드건설 등 11곳이고 조선사는 대한조선과 진세조선, 녹봉조선 등 3곳입니다.
C등급에 분류된 14개 업체는 '기업구조조정촉진법'에 따라 자구계획 등을 수립하고, 채권금융기관은 경영정상화 방안을 마련하게 됩니다.
채권은행들은 협력업체들에 대해서도 필요할 경우, 중소기업 신속지원 프로그램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채권은행들은 정상영업이 가능하나 일시적인 유동성 부족을 겪는 기업도 앞으로 신규 자금 지원을 요청하는 경우, 외부 전문기관 실사 등을 통해 자금 지원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주채권은행은 이번 평가에 포함되지 않은 건설 및 조선업체를 대상으로 2차 신용위험평가를 조만간 실시할 예정입니다.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