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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따라잡기] 판교 마지막 분양…결과 주목

판교신도시의 마지막 분양 물량은 A20-2블록 푸르지오 그랑블입니다.

모두 948가구로, 121~331제곱미터 중대형 아파트입니다.

지상 25층짜리 14동으로 121~130제곱미터 560가구는 대우건설이, 145~331제곱미터 388가구는 서해종합건설이 시공하게 됩니다.

분양가는 3.3제곱미터당 천416만 원~천628만 원.

다만 331제곱미터 펜트하우스의 경우 2천219만 원으로 결정됐습니다.

연초부터 대규모 미달사태를 빚었던 광교와는 달리, 이번 판교신도시 분양은 순위내 마감될 것으로 보입니다.

무엇보다도 분양가를 크게 낮췄기 때문입니다.

이번의 평균 분양가는 천500만 원대, 채권 매입 부담까지 합쳐 천800만 원대였던 3년전에 비해 3백만 원 가까이 낮아졌습니다.

[김희선/부동산114 전무 : 최근 경기 침체 그리고 판교에서 나오는 물량 압박까지 겹쳐지면서 청약 경쟁률은 저조할 것으로는 예상이 됩니다.하지만 순위내 청약을 마감하는 데 있어서는 큰 무리는 없어 보입니다.]

서울 강남과 가까운 입지적 여건과, 2010년 개통 예정인 신분당선 판교역을 낀 역세권이라는 점도 좋은 조건입니다.

따라서 높은 가격대가 부담일 수 있는 펜트하우스 등 초대형를 제외하면, 대부분 1순위 청약에서 마감될 것이라는 게 부동산 전문가들의 전망입니다.

하지만 올해부터 대규모 입주가 시작되는데다, 앞으로 위례신도시 조성 등 물량 압박과 교통난은 부담으로 작용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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