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뉴스>
<앵커>
취임 이틀을 앞둔 오바마 대통령 당선자에 대한 지지율은 사실상 역대 최고입니다. 새 대통령에 대한 지지는 미국 경제 회복 기대감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역시 워싱턴에서 정승민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기자>
오바마 대통령 취임 이틀 전.
오바마 정권 인수팀은 취임 즉시 경제위기 극복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데이비드 엑설로드/백악관 선임고문 내정자 : 향후 몇 년 동안 일자리 3백만~4백만 개를 창출하고 실업사태를 극복하기 위해 다양한 조치를 취할 것입니다.]
대선 공약이었던 16개월 내 이라크 철군 절차도 시작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미국 언론의 여론조사에서 오바마 당선자에 대한 지지도는 80%를 기록했습니다.
취임전 대통령으로는 1930년대 이후 가장 높은 지지율입니다.
오바마에 대한 개인 호감도 역시 79%나 됐습니다.
5명의 전직 대통령 누구보다 훨씬 높은 수치입니다.
극심한 경제위기 속에도 미국민의 79%는 오바마 집권 4년을 낙관한다고 답변했습니다.
오바마의 경기부양책이 미국 경제를 개선시킬 것이냐는 질문에 응답자의 72%는 그렇게 신뢰한다고 답했습니다.
오바마의 내각 구성과 경제회복 대책에 대한 국민적 평가를 반영한 것으로 이는 미국 경제 회복의 기대감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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