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겨울을 맞아 강원도 화천군에서는 산천어축제가 한창입니다.
개막 아흐레째인 18일 화천을 찾은 관광객수는 벌써 70만 명선을 넘어섰는데요.
'얼지 않은 인정, 녹지 않는 추억'이란 주제로 올해 7번째 열리는 산천어축제에서는 얼음낚시를 비롯해 세계 겨울도시와 빙등 광장 등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행사가 27일까지 이어집니다.
산천어 낚시터는 길이 1.7km, 폭 100m의 얼음벌판에 지름 25cm짜리 만3천 개의 구멍을 뚫어 만들었습니다.
9천 명 수용 규모의 기존 낚시터 외에, 화천천 상류에도 3천 명을 수용할 수 있는 가족 낚시터를 새로 만들었지만, 지난 주말은 예약이 모두 마감됐다고 주최측은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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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인터넷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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