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논객 '미네르바'가 7명으로 구성된 전문가 그룹이라는 신동아의 보도에 대해, 미네르바로 지목돼 구속된 박 모 씨는 자신이 미네르바가 맞다고 거듭 주장했습니다.
19일 오전 박 씨를 접견한 박찬종 변호사는 "리먼 브러더스의 파산을 예측하는 등 여론에 영향을 미친 '미네르바'는 본인이라는 게 박 씨의 입장"이라고 말했습니다.
신동아는 19일 발매된 2월호에서 '미네르바'라는 필명으로 글을 썼다는 K 씨와의 인터뷰를 통해 "미네르바는 금융계에서 종사하는 7명으로 구성된 그룹이라며 박 씨는 전혀 모르는 사람"이라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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