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광진경찰서는 19일 지그재그로 난폭운전을 했다며 피자배달원에게 가스총을 쏜 혐의(총포도검화약류등단속법 위반 등)로 택시기사 현모(63)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현 씨는 전날 오후 6시 30분께 광진구 구의동 모 주유소 앞에서 배달원 박모(20) 씨와 시비를 벌이다 격분, 평소 소지하던 가스총을 꺼내 발사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결과 현 씨는 배달용 오토바이를 탄 박 씨가 택시 앞에서 지그재그 운전을 반복해 통행을 방해한 데 대해 사과하지 않자 이 같은 일을 벌인 것으로 드러났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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