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 공항에서 조류가 여객기 양쪽 엔진으로 빨려들어가 불시착을 초래한 사고처럼 일본 각지의 공항에서도 항공기에 새가 부딪치는 사고가 연간 1천 건 이상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니혼게이자이 신문이 국토교통성 자료를 인용해 보도한 바에 따르면 일본에서 항공기와 새가 충돌한 사례가 지난 2007년 한 해 동안 전국적으로 1천320건이나 발생한 것으로 보고됐습니다.
공항별로는 하네다 공항이 172건으로 가장 많으며, 오사카 61건, 후쿠오카 53건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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