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정부의 4대강 살리기에 해당 지역주민들이 높은 관심을 보이는 가운데, 대전지방국토관리청이 한강과 금강수역의 선도지역에 대한 사업추진을 서두르고 있습니다.
보도에 이윤영 기자입니다.
<기자>
4대강 살리기 한강권역에서 유일하게 선도지역으로 선정된 충주시는 요즘 지역발전에 대한 기대에 부풀어 있습니다.
선도지역으로 선정된 충주지구 하천정비사업은 충주시 목행동에서 탄금대, 금가면 이어지는 남한강 양안 7.2km.
대전지방국토관리청은 정비사업계획을 마치고 곧바로 공사에 들어간다는 방침입니다.
[송기섭/대전지방국토관리청장 : 충주지구 하천정비사업은 228억 원을 투입하여, 금년 2월에 착공해 2011년에 완공할 계획입니다.]
또 충주댐에서 강원도 섬강까지 이어지는 43km에 대해서는 오는 5월까지 마스터 플랜을 확정키로 하고, 자치단체와 구체적 사업계획을 협의하고 있습니다.
대전지방국토관리청은 대운하를 만들기 위한 사전작업이 아니냐는 일부 시각이 있지만, 갑문과 터널 등이 필요한 운하와 4대강 정비는 큰 차이가 있다는 설명입니다.
[송기섭/대전지방국토관리청장 : 4대강 살리기는 제방보강과 생태하천조성, 문화예술공간 확보, 자전거길과 산책로 등을 만드는 것이 계획이기 때문에 서로 목적과 수단이 다르다는 것을 말합니다.]
한편 충주시는 충주지구 하천환경사업과 함께 탄금대 용섬의 녹지보존과 남한강 순환 자전거도로 13km 설치 국가하천 하도준설등 4개분야 8개 사업을 정부에 건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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