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강원도와 충북, 경북 3개 도가 '중부내륙권 발전포럼'을 창립했습니다. 포럼은 앞으로 교통망 연결을 비롯한 3개 도의 발전 과제를 적극 발굴해 공동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신교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강원도와 충청북도, 경상북도 3개 광역자치단체가 중부내륙권의 공동 발전을 위한 포럼을 만들었습니다.
3개 도의 발전연구원장을 공동 대표로 교통과 관광, 산업 등 분야별 전문가 30명이 포럼에 참여했습니다.
[김정호/강원발전연구원장 : (국가의) 이슈에 대해서 이 지역의 이익을 대변할 수 있고, 대안 제시를 하거나 합의를 도출하는 등 한 목소리를 낼 필요가 있는 안건에 대한 논의라고 생각합니다.]
중부내륙권 발전 포럼은 국토 중심부를 연결하는 도로와 철도 등 광역 교통망 조기 건설에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또 4대강 정비 프로젝트를 비롯한 정부의 녹색뉴딜 사업과 관련해, 3개 도가 함께 추진할 수 있는 과제를 공동 발굴하기로 했습니다.
[김진선/강원도지사 : 백두대간 축을 중심으로 한 여러가지 자원과 관광, 그런 컨텐츠들을 개발하면 공동발전 할 것이다라는 의견들이 주로 나왔습니다.]
3개 도는 광역경제권 연계 사업도 경쟁 구도가 아닌 상생의 기회로, 함께 머리를 맞대기로 했습니다.
중부 내륙권 발전 포럼은 오늘(15일)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다양한 정책을 발굴해 국가균형발전의 밑거름이 될 것을 다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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