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뉴스>
1. 그림과 골프 의혹에 휩싸인 한상률 국세청장에 대해 청와대가 자진사퇴 시키는 쪽으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 고용시장이 얼어붙고 있습니다. 지난해 12월 신규 취업자 수가 5년만에 처음으로 감소했습니다.
3. 경기침체로 법원에 주택 재개발 인가를 취소해 달라는 소송 건수가 1년 사이 무려 3배 가량 늘었습니다.
4. 지난해 한미 양국이 어학연수와 인턴취업 등을 엮은 WEST 프로그램 도입에 합의했는데 지금껏 인턴 일자리 하나 확보하지 못하는 등 졸속으로 추진되고 있습니다.
5. 경인운하 사업이 경제성이 있다고 한국개발연구원, KDI가 밝혔습니다. 환경단체들은 비용은 축소되고 편익은 부풀려졌다고 반발했습니다.
6. 상여금은 대폭 줄거나 없어지고 휴가는 늘면서 이번 설은 직장인들에게 그 어느때보다 우울한 명절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