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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이강철 전 정무특보 '외압행사' 의혹 수사

노무현 전 대통령의 정무특보를 지낸 이강철 씨가 대한토지신탁의 해외 부동산개발 투자에 부당하게 관여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검찰이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서울 동부지검은 모 부동산시행사가 캄보디아에 3천억 원대 주상복합아파트 사업을 추진하면서 이 씨가 토지신탁이 이 사업에 투자하도록 압력을 행사했다는 의혹을 확인하기 위해 당시 사장이었던 김재희 씨를 지난 주 불러 조사했습니다.

검찰은 이 씨의 최측근인 노 모 씨가 해당 부동산시행사의 유관업체 대표라는 점에 주목하고 있지만, 현재 이 씨와 노 씨가 피내사자 신분은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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