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차례상에 올릴 제수 용품을 전통시장에서 구입하면 대형마트보다 1/4이상 비용을 줄일 수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중소기업청이 지난 6일부터 이틀동안 전국 16개 시·도에 있는 전통시장 18곳과 대형마트 36곳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입니다.
고기, 과일, 채소 등 22개 제수용품의 경우, 전통시장의 평균 차례상 비용은 13만 4천 원으로 대형마트의 18만 7천 원 보다 28%싼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채소의 경우 전통시장 평균은 2만 2천 원인 반면, 마트는 3만 7천 원으로 40%나 비쌌습니다.
작년 설 차례상 물가와 비교하면 전통시장은 4%, 대형마트는 7% 낮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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