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가뭄이 지속되면서 식수 부족으로 식중독이 발생할 수 있다며 식품 안전 당국이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식수 부족 지역에서는 수질검사를 하지 않은 지하수를 식수로 사용하거나 식재료, 조리용 기구 세척과 손 씻기 등에 소홀할 가능성이 큽니다.
식약청은 지하수를 개발해 쓸 때는 반드시 수질검사를 하고 식수는 끓여서 마시도록 당부했습니다.
또, 손 씻기 등 개인 위생관리를 철저히 하고 조리기구, 용기 등을 철저히 세척, 소독하며 음식물은 섭씨 85도 이상에서 1분 넘게 가열한 뒤 섭취해야 식중독을 예방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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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논객 '미네르바' 박모 씨의 허위 사실 유포 혐의에 대해 수사하고 있는 서울 중앙지검은, 박 씨가 증권사이트인 팍스넷에도 글을 올렸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 관계자는 박 씨가 자신의 주민등록번호로 팍스넷 사이트에 직접 가입했고, '옆집 김씨'라는 필명으로 글을 올린 게 확인됐다고 말했습니다.
검찰은 그러나, 팍스넷에 게재된 글 내용과는 달리 박 씨가 주식 투자로 인해 손해를 보거나 이득을 얻은 건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서울중앙지법은 내일(15일) 오전 구속 적부심 심사를 통해 박 씨의 구속이 적법한지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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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개·폐점 시간이 30분씩 단축되는 '영업시간 변경' 시행일이 오는 4월 1일로 당초보다 2개월 늦춰졌습니다.
전국 금융산업노동조합은 어제 노조 대표자 회의를 열고, 은행 영업시간 변경안 시행시기를 2개월 연기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은행들은 그동안 영업시간 변경에 대한 구체적인 시행방안이 준비되지 않았다며, 시행일자를 연기해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앞으로 은행들은 2월 말까지 시간외 근무수당 지급방안, 전산시스템 변경 등 세부 시행안을 마련해야 합니다.
은행 영업시간은 현재 오전 9시 30분에서 오후 4시 30분 까지에서, 오는 4월 1일부터는 오전 9시에서 오후 4시 까지로 30분씩 앞당겨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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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잠실 한강공원이 오는 2011년까지 여객 선착장과 수상 레포츠 시설을 갖춘 수변공간으로 탈바꿈합니다.
또 잠실 종합운동장 앞 올림픽 대로가 지하화되고, 코엑스에서 한강을 연결하는 보행로를 구축하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서울시는 이런 내용의 잠실 한강공원 특화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오는 3월까지 현상 공모를 통해 기본계획을 수립한 뒤, 모두 880억 원을 들여 오는 2011년 12월까지 사업을 완료할 방침입니다.
<ⓤ플러스 : 생생뉴스>
극심한 불황 속에 설 연휴를 앞둔 중국이 급증하는 범죄 때문에 골치를 앓고 있습니다.
한편, 영국 런던에서는 모험가들이 하늘을 날으는 차를 타고 세계여행에 나서서 화제가 되고 있다는데요.
함께 보시죠.
<오늘의 날씨>
오늘 아침 주춤하던 맹추위가 오후부터 다시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중부지방의 기온은 대부분 영하 5도 안팎에 머물고 있고 체감온도는 영하 10도를 오르내리고 있습니다.
내일 아침에는 서울기온이 영하 10도, 철원 영하 16도, 대관령은 영하 19도까지 내려가겠습니다.
기상청은 이번 추위가 금요일인 모레 기온이 평년수준을 되찾으면서 풀릴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전북서해안과 전남, 제주도에는 비나 눈이 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강원 영동과 영남지방은 공기가 몹시 건조할 것으로 보여 화재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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