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퉁' 왕국인 중국에선 담배도 가짜가 활개를 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국 국가 담배 전매국은 12일 작년에 3,312개의 가짜 담배 제조 공장을 급습, 모두 83억개피의 가짜 담배를 압수했다고 밝혔다고 신화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유명 상표를 위조해 가짜 담배를 만든 혐의로 7,128명이 체포됐고, 이중 3,779 명이 유죄를 선고받고 복역 중입니다.
또 5만 위안(1천만 원)이상 어치의 가짜 담배를 만든 사례가 6,796건이나 적발 됐고, 이중 가짜 담배 제조 규모가 1천만 위안(20억 원)어치를 넘는 케이스도 79건이나 됐습니다.
중국산 가짜 담배는 작년 인천, 부산 등을 통해 한국에도 시가 수십억 원 어치가 밀반입 시도중 적발됐습니다.
(SBS 인터넷 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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