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 윤종신처럼 유머가 있다면 그들처럼 바뀔까.
수출 공로 인정 받아 국무총리상까지 받았다는 이영식 사장은 소형 모토를 만드는 회사를 운영한다.
직원 2명으로 출발해 30년 만 두 개 공장에 100명의 직원을 둔 탄탄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이유는 그가 밤낮없이 발로 뛴 결과였다.
천직으로 한 길만 고집해 온 이영식 사장 뒷모습 쓸쓸했다. 엄격한 사장과 직원들 사이의 벽이 높았기 때문이다. 어느덧 직원들이 하나 둘씩 그를 떠나갔다.
이영식 사장은 직원들에게 다가가고 싶지만 방법을 몰랐다. 이영식 사장은 "술로 풀면 될 줄 알고 12시가 넘도록 술만 마셨다"고 고백했다. 그는 "앞만 보고 달려와 너무 많은 것을 잃었다는 것을 60이 돼서야 알았다"고 했다.
그는 1년 전부터 유머를 배우기 위해서 학원에 다닌다.
(SBS인터넷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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