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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경기도, 접경지역 개발 조기에 '착공'

접경 지역은 군사시설 보호 등의 이유 때문에 그동안 개발이 상대적으로 낙후돼왔는데요.

이 때문에 지난 2003년부터 특별법을 만들어서 각종지원을 해오고 있습니다.

올해는 경제난때문에 이러한 사업이 일찍 시작됐습니다.

함께 보시죠.

추운 날씨에도 기초 공사가 한창입니다.

내년도에 개장되는 경기도 연천의 자연 생태 체험 공원입니다.

연천군 옥계리 일대 8만 8천 제곱미터에 습지 생태 공원을 조성하고 있습니다. 

여기에는 된장, 간장을 만드는 식품공장과 농산물 직거래 장터도 함께 들어서서 관광과 함께 지역 특산물의 직거래를 활성화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연천 고대산에는 평화체험 특구가 꾸며집니다.

군 막사를 비롯해서 병영 체험 코스가 만들어집니다.

고대산 평화체험특구 6천 6백 제곱미터에는 시베리아 한국 호랑이도 들어 옵니다. 

호랑이 막사를 설치하고 올해 5월쯤 호랑이 3마리를 들여와서 한국 호랑이의 명맥을 이어가면서 볼거리도 제공할 계획입니다.

접경 지역 주민들의 소득을 높이기 위한 방안의 하나입니다.

[박규철/경기도 2청 남북협력담당관실 : 농로 보수 같은 SOC 사업 뿐 아니라, 금년부터는 소득 창출 사업, 관광 사업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낡은 마을 회관이나 상,하수도 등 주거 환경 개선 사업도 계속됩니다.

경기도 2청은 이런 사업을 포함해서 파주와 연천 등 접경지 7개 시·군에 272억 원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또 군사분계선 10㎞ 이내 민통선 마을 34곳에 40억 원을 들여 생활여건을 개선하기로 했습니다.

다음 소식입니다.

경기도 의정부시가 노인 일자리 천 여개를 만들어서 지원자를 모집하고 있습니다.

일자리는 학교 급식을 돕는 것과 중랑천의 환경 정비같은 일입니다.

신청자격은 의정부시에 주민등록을 둔 만 65세 이상 노인이며, 생계비 지원을 받는 기초생활보장수급자나 다른 정부부처의 일자리 참여한 사람은 제외됩니다.

신청은 13일 저녁 5시까지 의정부 1동 대한노인회 의정부시 지부나 의정부 2동 의정부 노인복지관 등에 신청서류를 가지고 직접 방문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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