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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전성시의 경제학] 불황 날리는 '이색우동'

끝내주는 국물 한 모금이 그리운 이 계절.

찬 바람 불면 생각나는 그 이름, 우동!

동장군 물럿거라.

국물은 기본이요, 쫄깃한 면발로 손님들 유혹!

문전성시 이루는 우동 전문점이 있다고 해서 찾아간 곳은 신정동의 17년 전통 우동 전문점.

그런데 세상에 이런 일이 우동 국물이 빨갛다?

게다가 그 맛이 맵다라고라고라~

수상하다 수상해, 우동 집중 탐구 들어가보는데.

에게게 면발은 없고 채소가 가득?

이거 정말 우동 맞아요?

육개장과 우동이 만났다!

한국인의 입맛에 딱 맞는 육개장 우동으로 재탄생, 손님들 입맛 유혹하는데~

얼큰한 그 맛의 비밀 밝히기위해 찾아간 곳은 주방.

우동 국물에 쫄깃쫄깃 오동통 우동면 낙하하고, 육개장의 대표 얼굴 고기와 고사리 입장.

느타리 버섯 올리고 파 송송 썰어넣고 고추 기름 살짝 뿌려주는 센스!

그렇게 팔팔 끓이면 육개장 우동 완성이요.

얼큰하면서도 시원한 그 맛에 한 번 손님이 영원한 단골로 이어진단다.

[고객 : 육개장 우동 먹으려고 멀리서 왔어요. 과천에서 왔거든요. 일주일에 한 번 정도 옵니다.]

[고객 : 우동도 먹고 육개장도 먹고 맛이 정말 최고고 좋네요.]

남녀노소 모두가 좋아하는 육개장 우동.

맛은 물론이요 불황의 칼바람 속에서 대박행진 이어가는 비법 따로 있다는데!!

[지충구/음식점 주인 : 17년동안 대충 대충 한 적이 한번도 없고 기본에 항상 충실하고 있습니다.]

개봉박두! 성공 신화 이룬 비법 대공개!

기본 하나! 매일 아침 신선한 식재료로 우동 국물을 1차, 2차 그리고 3차에 걸쳐 만든다.

[임순홍/음식점 주방장 : 3차로 우리 집만의 소스를 집어 넣겠습니다.]

보름 이상 갖은 양념을 넣고 숙성시킨 간장이 국물 맛의 숨은 공신이라는데.

며느리도 모르는 절대 비밀이란다.

기본 둘! 우동 면은  최대한 정성스럽게!

[밀가루 반죽하는 소금물인데요. 염도를 15도 정도로 맞춰야 면발에 간도 배고 맛이 납니다.]

우동은 면발이 생명.

더욱 쫄깃하면서도 맛있는 면발을 위해 노력 또 노력한다고.

[이렇게 1차 숙성에 3시간, 2차 숙성에 8시간, 총 11시간 숙성 시킨 후에 우동을 만듭니다.]

그리고 1차, 2차 숙성을 하는 정성까지.

우동 면발이 맛있다고 소문난 이 집만의 비밀이 바로 여기에 있단다.

우동은 쉽고 간단한 음식이라는 편견을 버리고.

이렇게 우동 한 그릇이 탄생하기까지 걸리는 시간이 무려 1박 2일.

기본 셋! 끊임없이 연구하고 개발한다!

맛있는 곳이면 어디든 간다는 사장님.

우동을 배우기 위해 일본의 우동 전문 학교까지 다녀왔다는 열정이 최고의 맛을 만들어낸 건 아닐까.

우동하면 또 빼놓을 수 없다고 해서 찾아간 곳은 강남의 한 우동 전문점.

소문대로 손님들이 가득한데 모두들 메뉴판을 뚫어져라.

직접 확인해봤는데 이름도 성도 생소한 우동들이 한가득.

그 중 손님들 가장 열광하는이 집의 대표 우동은 오통통 우동 면발이 새우 크림 속에 풍덩, 새우 크림 우동.

그렇다면, 그 맛은?

[고객 : 고소하고 정말 맛있어요. 강력추천합니다. ]

한국인의 입 맛에 딱 맞췄다!

얼큰한 그 맛이 일품인 김치 우동!

[역시 한국인은 김치입니다.]

우동의 화려한 변신! 우동이 카레 옷을 입었다, 카레 우동.

[고객 : 말도 하지 마세요 .최곱니다.]

개성만점 이색 우동으로 손님들 발길 끊이지 않는다고!

몸단장 끝낸 우동들 그 모습 드러내는데~

잠깐! 이게 정말 우동 그릇~?

[김도윤/음식점 이사 : 요즘 많이 힘드신데 드시고 힘내시라고.]

세숫대야 크기 그릇 본 손님들 반응도 가지각색.

입으로 먹고 눈으로 즐긴다.

맛이면 맛 분위기면 분위기 친절 서비스는 보너스, 최고의 맛과 분위기로 손님들 발길 유혹한다!

조미료를 사용하지 않아 시원한 우동 국물.

[입에서 녹아요 녹아.]

직접 뽑아 얼음물에 샤워시켜 쫄깃한 면발이 맛의 비결되겠다.

쫄깃쫄깃 이보다 탱탱할 순 없다!

[고객 : 독특하고 특이하고 정말 맛있어요.]

[고객 : 이런 맛 처음이고 정말 맛있어요.]

고정관념을 버리고 새로운 맛으로 성공 신화를 만들어가고 있는 이곳에서 색다른 우동과의 만남을 계획해보는 건 어떨까?

[이색 우동 먹으러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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